원서 읽기 패턴

3월 30th, 2010 by Leave a reply »

얼마 전에 ‘House of Many Ways‘ 읽기를 마치고 꽤 전에 사두었던 ‘The God Delusion’을 읽기 시작했다. 근데 조금 읽다보니 내가 읽은 원서들이 거의 다 영국 작가들 책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.

Diana Wynne Jones(하울 시리즈), Richard Dawkins(The God Delusion), Charles Darwin(종의 기원을 좀 읽다 멈추긴 했지만), C.S.Lewis(나니아 연대기), Lewis Carroll(이상한 나라의 앨리스)

영국사람이 아닌 작가로는 Ursula K. Le Guin (어스시 시리즈, 헤인 시리즈) 밖에 없는 것 같다. 돌이켜보면 르귄의 책이 더 읽기 쉬웠던 것 같고 하울 시리즈나 나니아 연대기는 별로 어려운 내용은 아니지만 쓸데없이 어려운(내가 모르는 :) 단어가 너무 많이 나왔던 것 같기도 하다. 물론 다윈과 도킨스 책은 워낙 전문적인 책이고 고급 독자들을 위한 거고, 앨리스는 그 자체로 꼬여있는 내용이라 어쩔 수 없긴 했지만 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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